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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기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에너지 한국태양에너지학회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3 - 1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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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보급률을 보이는 것은 단연 태양광이다. 하지만 태양광 모듈 제품의 수명으로 인해 설치된 모듈이 향후 전량 폐기물화되는 사회적/환경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보급시점도 빠르고 보급률도 높은 유럽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태양광 폐기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여 일찍이 협의체가 구성되었고 정부차원의 정책 제정으로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정부의 정책 없이 사용자에게 자발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바라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재활용 사업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정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모듈의 재활용에 대한 경제성을 문제로 재사용(Reuse)에 대한 이슈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최초 대비 발전효율이 떨어지더라도 아프리카 등의 제 3국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재사용을 병행하여 수익구조를 향상시키려는 시도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가이드라인 검토가 우선 필요하다. 하지만, 비즈니스 측면보다도 재활용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활용 기술개발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들도 태양광 재활용 기술에 대한 투자를 20여년 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미 양산화 공장이 운영 중인 국가에서조차 지속적으로 재활용 기술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상당하다. 우리나라도 저가/고효율 태양광 재활용 기술을 확보해 놓으면 향후 폐모듈 시장이 거대해졌을 때 충분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태양광 산업 내 신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또한 개발한 기술이 태양광 산업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제도적 뒷받침도 하루빨리 수립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요약
참고 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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