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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선일 (순천대학교) 배정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1 - 309 (19page)
DOI
10.16881/jss.2016.01.2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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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난은 재난발생이후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고 복구과정에서 피해주민이 소외되면 부가적인 사회적 갈등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재난의 원인, 복구, 대책을 정부 단독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서 비정부기구나 시민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재난의 당사자인 시민들이 재난에 대한 예방과 극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지역 재난관리 행정조직뿐만 아니라 비정부기구와 민간기업 그리고 피해시민 등을 재난관리 네트워크의 주요 행위자로 보고 이들간의 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본 연구는 우면산 산사태 발생이후 사후적 피해복구 4년여(2011년-2014년) 동안 미디어에 나타난 주요 쟁점과 행위자를 내용분석과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미디어에 자주 출현한 주요 쟁점은 인재와 천재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인재인지 천재인지의 원인공방 귀결에 따라 책임과 보상의 문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둘째, 주요 행위자의 관계망은 중앙정부, 언론,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쟁점을 공유하면서 강한 삼각형구도의 연결망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피해주민과 비정부기구가 매개 중심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행위자 관계망에서 피해주민과 비정부기구가 주변부에서 매개자 역할을 하고 있으나 주요 쟁점을 이끄는 주도적인 행위자는 아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시의성 있는 복구와 부가적인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서는 피해 당사자의 실질적인 참여통로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초록
1. 서론
2. 도시재난 대응체계와 재난관리 네트워크
3. 연구의 대상과 방법
4. 사례분석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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