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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정일 (목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9권 제4호(통권 제48집)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55 - 17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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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독일의 분단 극복을 위한 노력에 관한 개괄적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냉전적 문화를 성찰하는 데 있다. 이 글에서 서술한 대상은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동독 사회의 실상, 즉 구호와 슬로건, 정치언어가 과잉된 국가주의와 권위주의가 팽배했던 그 사회의 실체에 대한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단독일의 문화계는 이념적 대립 상황에서도 상호이해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따라서 여기서는 정치세력간의 대립 구도에서 ‘완충’ 역할을 했던 문화계의 노력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우리나라도 2000년 이후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으나 최근 경협(經協)이 중단됨으로써 남북관계는 대립관계로 회귀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경제 및 안보와 관련한 여러 상황들은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더디지만 다시 화해의 여정으로 발 들여 놓으리라 우리는 믿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독일이 40년의 분단 체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관한 분석은 많은 시사점과 교훈을 주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동독의 사회상
3. 상호이해와 접근을 위한 노력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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