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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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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85 - 1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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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인 독신 가구와 2인 가구가 증가하고, 가구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한국 가구 형태의 변화가 음식물 소비지출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2012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가구 형태와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1차, 2차, 3차 산업별 음식물비 지출 비중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가계생산이론이 제시하는 바와 같이, 노인 독신과 노인 부부, 성인미혼자녀 가구, 여성 가구주 가구에서 가계생산 시간과 기술이 요구되는 1차 산업 농축수산물 소비지출 비중이 크고, 가계생산 시간과 기술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젊은 독신 가구는 3차 외식 서비스 지출 비중이 높다. 따라서 은퇴자 가구의 증가는 농축수산물 수요를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젊은 독신 및 부부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영유아 자녀 가구에서 2차 제조식품의 비중 크게 나타났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제조식품의 주요 수요층인 영유아 자녀 가구의 비중은 줄어들고, 수요가 작은 노인 및 젊은 독신 가구의 비중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재의 인구 변화는 제조식품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제조식품지출 비중이 감소하고, 독립적인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결과로부터 경제수준이 향상될수록 제조식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넷째, 가계생산 규모의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구원 수가 감소할수록 외식지출 비중은 증가하고, 농축수산물과 제조식품에 대한 지출은 감소하는 관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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