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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자치행정학보 한국자치행정학보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7 - 1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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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사회에서는 평균수명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퇴직관리가 중요한 사회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경기도의 퇴직준비교육 과정을 살펴보고, 경기도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어떤 특성이 퇴직과 재취업, 퇴직준비교육에 영향을 주는지 또한 퇴직예정자는 어떤 퇴직준비교육을 원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서, 정부의 퇴직준비교육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퇴직자체에 대한 인식은 집단별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는데 이는 집단별 입장(특히 학력, 현재직급, 자녀수) 차이가 뚜렷함을 의미한다. 둘째, 재취업 욕구의 경우 현재 직급별로 재취업의 희망여부가 달랐는데 5, 6급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7급은 희망하지 않고 있으며, 4급의 경우에는 원하는 경우와 원하지 않거나 모른다는 입장이 대립적이다. 이는 현재 직급을 기준으로 5-6급, 4급, 7급은 재취업 욕구가 서로 다르며, 그 요인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퇴직준비에 대한 인식차가 있는 경우를 고려할 때 고학력, 높은 직급, 많은 자녀수를 지닌 경우 퇴직준비를 고민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넷째, 퇴직준비교육의 경우 응답별로 긍정적, 부정적인 입장인 것과 무관하게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결국, 종합하면 퇴직예정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퇴직, 재취업, 퇴직준비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분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분명하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퇴진준비교육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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