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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종윤 (전남대학교) 허민 (전남대학교) 최병도 (국립대구과학관)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6권 제1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3 - 16 (14page)
DOI
10.14770/jgsk.202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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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후기백악기 우항리층의 처트질이암층에서 산출하는 다양하고 정교한 절지동물 생흔화석에 대해 보존 특성과 형성자에 대한 비교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생흔화석의 보존에는 산출된 퇴적층의 퇴적 당시의 특성, 즉 수분에 포화된 세립질 퇴적물의 물성, 비정질 실리카 조성에 기인한 점성, 생흔화석 위에 응회질의 퇴적물이 덮인 특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우항리층의 절지동물 보행렬이 형태적으로 다양하게 발견되는 것은 퇴적물이 짧은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수분함량이 달라지며 형성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생흔형성자는 수서 환경과 육상 환경 모두에서 생존 가능하며 버로우를 하는 생물로 여겨진다. 이를 바탕으로 우항리층 절지동물 생흔화석과 전 세계에서 보고된 절지동물 생흔화석을 비교하여 생흔형성자 후보로 거미류, 갑각류, 곤충류를 선정하였다. 각각의 분류군에 대하여 생흔의 형태, 서식환경, 행동유형 등의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와 함께 기존의 한반도 백악기의 절지동물 화석군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해남 우항리층의 절지동물 생흔화석은 거미류나 갑각류보다 곤충류 가운데 잠자리 유충에 의하여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언
2. 지질개요
3. 연구대상 및 방법
4. 기재
5. 생흔형성자 비교연구
6.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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