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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종묵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5 - 1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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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새로 도입한 뉴스 서비스의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아울러 해당 시기에 뉴스 이용자가SNS를 통해 유통한 뉴스 콘텐츠를 고찰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네이버가 “자동 뉴스 생성”이라는 뉴스 알고리즘을도입하여 이전처럼 헤드라인에서 연성뉴스보다 경성뉴스를 계속 많이 제공하였으며 아울러 뉴스 연성화를 낮춤으로써 사회적 비판을 적절히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 이용자의 SNS 유통 뉴스 콘텐츠의 분석결과를 보면 네이버의 헤드라인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연성뉴스와 뉴스 연성화된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SNS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네이버는 인터넷뉴스 생태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네이버 뉴스는 뉴스 이용자들이 소비하고 유통하는 뉴스원임을 주목해야 한다. 네이버는 킬러 콘텐츠인 뉴스 서비스를 포기하는 대신에 사회적 비판을 고려하여 헤드라인을 비롯한 주요 뉴스를 새로운 뉴스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뉴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현재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방식은 의미 있고 소외되고 지역 목소리가 배제된 소수 협력 뉴스 미디어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뉴스 알고리즘인 “뉴스자동 생성”은 특정 미디어의 뉴스 확장을 가져올 수 있으며, 뉴스의 개인화는 인터넷 뉴스 생태계에서 뉴스를 더욱 연성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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