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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신효 (왕궁리유적전시관)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마한백제문화 마한백제문화 제2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89 - 31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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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과 공주, 부여의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4년 1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 하여 2014년 9월 현지 실사를 거쳐 올 5월 4일에는 세계유산 ‘등재권고’ 보고서가 유네스코에 제출되었다. 7월 초에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독일 본에서 개최되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정식 등재를 앞에 두고 있다. 이 글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문화유산의 정비와 일상관리, 문화유산의 활용 문제를 검토해 보았다. 세계유산의 정비는 당해 유산의 탁월한 보편성과 진정성, 완전성을 유지하고 원형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어야한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건 아래에서는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정비의 원칙과 방법을 정하고 일정한 방향으로 추진한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문화유산의 일상 관리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증가하는 관람객에 의해 문화유산의 훼손과 교통, 주차 등 편익시설의 설치로 인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이에 대한 준비와 함께 해설사 확보가 요구된다. 또한 세계유산 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 홍보, 교양강좌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보존 필요성을 주민 스스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문화유산의 활용과 관련해서는 교육 이전에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성격을 명확히 하고 새로운 이미지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면 왕궁리유적이나 미륵사지와 함께 주변유적과 주변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교통, 숙박,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의 관광자원은 현재 상태에서 선별하여 활용하고 향후 민간투자가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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