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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화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23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 - 15 (15page)
DOI
10.17548/ksaf.2016.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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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은 다음과 같다. 현재 의복 실루엣과 명화를 연결시킨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서양미술사의 명화를 중심으로 한 시각적 자료를 바탕으로 19세기 여성의 의복 실루엣 다양성을 고찰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방법 및 내용은 서양미술 및 패션 서적을 통한 문헌고찰과 인터넷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19세기 여성 의복의 실루엣 유형을 고찰한 것으로써,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세기 초반의 여성 로브에서 엠파이어 라인의 특징이 잘 드러난 스트레이트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화가로는다비드, 제라르, 고야, 앵그르, 그로를 들 수 있다.
둘째, 19세기 중반에는 빈터할터, 앵그르, 도미에, 휘슬러, 바지유, 모네, 마네, 르누아르의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실루엣을 살펴보았다. 이 시기의 실루엣 특성은 바디스는 조이고 크리놀린을 사용하여 스커트 밑단을 넓힌 아우어글라스 실루엣이다.
셋째, 19세기 후반 회화에는 여성의 힙을 강조하는 버슬 라인의 아우어글라스 실루엣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 예술가는 르누아르, 드가, 마네, 베로, 사전트, 쇠라, 시냐크, 로트레크, 티소 및 게르벡스이다.
넷째, 19세기 말에는 피셔, 볼디니, 베로의 작품에서 머메이드 라인의 아우어글라스 실루엣이 보여진다.
이상의 명화 작품에서 19세기에는 배럴 실루엣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스트레이트 실루엣과 아우어글라스 실루엣이 함께 혹은 시대에 따라 교차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의복의 실루엣은 시간의 진행에 따라 아우어글라스 실루엣의 특성이 더욱 부각되는 형태로 나타났다.
향후 다른 시기의 의복 실루엣을 회화와 연결하는 미술과 의상의 융합 후속연구를 통해 관련 영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II. 실루엣에 대한 이론적 배경
III. 19세기 서양 명화의 여성 의복 실루엣
IV.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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