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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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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41 - 45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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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an(1996)이 최초로 보고한 발생액 이상현상(accrual anomaly)이란 투자자가 발생액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지속성을 주가에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액과 미래수익률이 음(-)의 관계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발생액 이상현상에 근거하여 투자자들이 발생액이 낮은 종목은 구매(long)하고 발생액이 높은 종목은 공매도(short)하는 헤지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한다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이어져 왔다. 그러나 Sloan(1996)의 연구결과 공표 이후 미국 등 선진자본시장에서는 이러한 발생액 이상현상을 이용하는 투자자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액 이상현상은 그 후 점차 감소하여 현재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형 헤지펀드가 2011년 12월에 공식 도입되어 성장하는 과정에 주목하여 그 이전까지 꾸준히 존재하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우리나라의 발생액 이상현상이 한국형 헤지펀드의 도입이후인 2011~2014년의 기간에도 종전의 모습으로 계속 나타나는지 헤지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액 이상현상이 가장 확연히 드러났던 유가증권시장의 흑자기업에서 2011년까지는 발생액 이상현상이 존재하였으나 그 이후, 즉 한국형 헤지펀드의 도입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사라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미국 등 선진자본시장이 일찍이 경험한 내용이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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