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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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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혜리 (강원대학교) 서정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9권 제11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1,218 - 1,226 (9page)
DOI
10.3746/jkfn.2020.49.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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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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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수확 후 유황양파의 저장온도(실온, 1°C)가 양파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실온과 1°C에서 저장한 양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색도가 미세하게 증가하여 발아의 징후를 보였으나 기계적 경도와 색도 모두 20주까지 서로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한편 1°C 저장 양파와 비교했을 때 실온에 저장한 양파는 저장 20주에서 수분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탄수화물과 가용성 고형분은 뚜렷이 감소하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실온에서 양파의 호흡 속도가 빨라져 대사 활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실온과 1°C에서 저장한 양파는 저장 기간이 증가할수록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SOD 유사 활성, 금속 소거능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저장온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1°C 저온에서는 스트레스 대사산물의 생성이 촉진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실온에서는 페놀성 물질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효소 반응이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한편, 저장과 함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페놀성 및 비페놀성 환원물질의 총량을 반영한 총 환원력은 실온과 1°C 모두에서 저장 기간 내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수확 후 상품성 유지가 가능했던 5개월 시점까지 실온에서 저장된 유황양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고, 특히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1°C 저장 양파보다 높았다. 이 결과들은 양파저장에 요구되는 비용은 줄이면서 항산화 활성을 개선할 최적의 양파 저장법 설정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해주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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