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이빙 (홍익대학교) 김정지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9 - 24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디지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장신구의 ‘중개’ 역할에 대한 연구로,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가 제안한 ‘관계 미학’ 이론을 중심으로 한다. 전통 장신구와 현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사례를 분석하여 인간관계에서 예술 작품으로서의 장신구의 역할을 탐구하였다. 먼저 관계 미학의 기본 개념과 현대 사회에서의 의미를 설명하고 감정 중개로서의 장신구의 표현하는 방식을 분석한 후, 전통적인 장신구와 현대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은 장신구의 중개 기능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장신구는 착용자에게 감정적 의미를 부여해 왔으며, 생체 데이터의 시각화, 블루투스와 NFC 등과 같은 현대 디지털 기술이 이러한 기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사례 조사를 통하여 장신구가 단순한 관상용 예술품을 넘어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중개가 될 수 있는 동적인 감정 상호작용 도구로 확장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차후의 연구는 상호작용성을 갖춘 착용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장신구에 대한 탐구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