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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균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환경사회학회 환경사회학연구 ECO 환경사회학연구 ECO 제14권 1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25 - 165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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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발생한 어촌마을 주민갈등의 방어력 변수로서 사회자본의 역할을 밝혀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안군 관내에 위치한 3개의 어촌마을을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자본의 축적수준이 높은 도산도와 하전2리 마을이 사회자본의 축적수준이 낮은 월산1리에 비해 갈등의 강도도 약하고 회복의 속도 또한 빨랐다. 특히 사회자본은 사고초기 주민갈등의 도화선이 되었던 1차 생계안정자금의 분배과정에 영향을 미쳐 갈등을 축소시켰다. 도산도와 하전2리의 높은 사회자본은 주민들 사이의 이기적 행동을 억제시켜 생계비 분배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촉진시켰다. 반면에 사회자본의 축적수준이 낮은 월산1리의 경우 주민들 사이에 격렬한 갈등이 발생하였으며, 1년 후에는 선주들이 새로운 조직을 결성하면서 갈등이 고착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사회자본이 주민갈등을 완화시키는 효과만을 불러온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전2리에서는 주민들이 삼성중공업과의 자매결연을 결정하는데 있어, 높은 사회자본이 주민들 사이의 자율적 논의를 차단하고 마을공동체의 결정을 강요함으로써 갈등을 발생시킨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자본을 높게 축적한 마을이 주민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있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자원
3. 마을의 사회자본
4. 마을별 주민갈등의 정도와 양상
5. 주민갈등에 있어 사회자본의 효과
6. 결론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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