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서희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광학회 관광학연구 관광학연구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85 - 104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기존의 체험경제 연구들은 경험의 종류와 중요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지만, 체험경제의 용어에서 나타나듯, 경제적인 관점으로 체험경제를 접근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는, 체험경제의 근간이 된 체험효용이론에 기반하여 체험종류 별 체험경제지수를 살펴보고, 체험경제지수 수준에 따른 그룹별 여행패턴, 인식 및 행동차이를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대전광역시를 지난 3년 내 여행한 경험이 있었던 613명 중에서, 앞으로 대전광역시에서 제공하길 원하는 체험거리나 체험프로그램을 제안한 311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술통계와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제안했던 퍼센타일 기준으로 체험경제지수 수준의 네 개 그룹을 도출하여 여행패턴, 인식, 행동을 비교한 결과, 특히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것은 식음료비, 오락비, 교통비의 지출, 그리고 나이와 소득이었다. 체험경제지수가 높은 그룹이 무엇보다 식음료비와 오락비에서 월등히 많은 소비를 했다는 것은, 기억에 남는 오감체험의 식음료분야와 체험의 근간을 이루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갖는 오락분야라는 연관성을 바탕으로 해석되어진다. 식음료산업에도 감정적 효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을 끌어들여, 오락적 형태를 가미하는 것이 지출증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체험경제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이러한 전략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