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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호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353 - 36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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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발명된 이래로 현대장신구의 주요 소재로 도입되어 성장해 왔다. 이 연구는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그 과정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특히 조형적 특징과 표현 방법을 중심으로 분류해 분석함으로써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된 장신구의 전개 양상을 살펴봤다. 일차적으로 플라스틱의 발명부터 발전 과정, 종류에 관한 탐색을 통해 소재적 특성을 파악했다. 처리 방법에 따른 폐플라스틱의 재활용법도 조사하였다. 다음으로 플라스틱 장신구의 전반적 경향을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고찰했다. 플라스틱의 도입에 선구적이었거나, 플라스틱을 스스로 제조해 작업한 작가의 작품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장신구의 매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가치 개혁성, 표현 다변성, 기술 친화성, 착용우수성이 플라스틱 장신구의 미학적 특성으로 도출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플라스틱 중에서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장신구의 제작 과정 및 특징을 살펴봤다. 제작의 첫 단계는 감각적 자극과 수집욕에 이끌려 폐플라스틱을 모으는 일로부터 시작되었다. 작가들은 최소한의 가공을 의도하기도 하고 분할과 해체의 과정을 거쳐 생겨난 조각들을 재구조화해 새로운 형태를 구현하기도 하였다. 가열을 통한 물리적 왜곡 또는 변형도 대표적 사례로, 표현의 도구로 플라스틱의 가변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경우다. 폐플라스틱이 활용된 장신구의 사례를 특징별로 분류하면, 첫째, 수집과 가치 부여, 둘째 분할과 재구조화, 셋째 물리적 변형으로 나눌 수 있다. 끝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급격히 대두된 현 상황에서 장신구 작가의 독자적인 조형성 추구와는 별개로 폐플라스틱의 활용이 환경보호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음을 이 연구로써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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