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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장미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18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91 - 217 (27page)
DOI
10.35302/wdis.2017.06.1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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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유적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1991년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1992년에 동성벽 부근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목간 2점이 확인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동성벽 안쪽의 부엽층에서 308점의 목간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단일 유적으로는 최대 목간 출토지가 되었다. 고대사 연구를 위한 기록문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당시 사람들이 쓴 기록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목간 사용 시기의 지역명, 인명, 조세체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2014~2016년에 진행된 함안 성산산성 제17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목간 23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사면에 모두 묵서가 있는 사면목간으로, 기존 성산산성에서 확인되지 않은 경위 관등명(大舍)이 확인되고, ‘무슨 법 30대’, ‘60일 대법’ 등 당대 율령체제를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서목간이다. 그 외에도 구리벌의 2가지 표기법, 외위 관등명인 거벌척(居伐尺) 등도 확인되어, 우리나라 목간 연구뿐만 아니라 고대사 연구에 획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의 개요
III. 함안 성산산성 17차 발굴조사 출토 목간 현황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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